반응형

Enzo- 265

1. Go on trip to Singapore

2017년 구정에 맞춰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싱가포르 저희 가족은 저 말고는 해외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전부 제가 준비를 해야하고 가이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기도 전에 생각만으로 지치네요..) 혼자간다면 비용도 많이 절약할 수 있을텐데 부모님과 형을 모시고 가려니 extra money가 많이 추가 되네요. 항공권도.. 경유 보다는 직항을 찾고, 호텔도 괜찮은 곳을 알아보다 보니 그렇습니다. 일단 호텔은 Pan Pacific Singapore로 Expedia를 통해서 해놨습니다. 1박에 15~20만원 정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Ebate를 통해서 예매하였기 때문에 8% 캐쉬백을 받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절약을 해야죠. 때에 따라 캐쉬백 rate는 달라집니다.) 아래 처..

일상/Trips 2016.10.03

Bose QC(QuietControl)30 출시 임박

최근의 리시버 시장에서의 화두는 Noise cancelling과 Bluetooth입니다.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좋은 음질과 성능을 지닌 리시버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죠? 그런데 대중교통이나 카페에서 조차 외부소음이 너무 심해 음악의 음량을 키워 청각손상의 우려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 항공기 소음의 차단...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Noise Cancelling 리시버들이 출시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분야의 양대산맥은 Bose와 Sony입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Wireless 리시버의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질면에서는 만족시키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Sony의 AS-800BT를 운동하며 들으려고 구입하였지만, ..

일상/Devices 2016.09.30

한미약품,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수출 계약 무산

하루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출처: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093010364130802 어제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과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관련 1조 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글로 올렸었는데요.. 오전 9시 30분경 한미약품과 항암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던 베링거인겔하임이 계약을 포기했다는 공시가 터졌습니다. 이건 좀 음모론적이지만, 호재를 어제 장외시간대에 발표 후 악재를 시초가 형성 후에 터트렸다는 것이 누군가 빠져나올 타이밍을 주었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루머가 돌며 한미의 주가가 추락할 당시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들은 긍정적일색이었다는 것입니다. 선직국형 증시가 되려면 언제쯤이어야 될지...

한미약품, 항암제 1조 수출

한미약품이 또 한번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기세가 하늘을 찌르네요.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9290100046990002784 본 글은 위의 기사를 바탕으로 요약하였습니다. - 한미약품이 임상1상 개발 중인 RAF 표적 항암신약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항암제 명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기술수출 계약 체결함, 이를 통해 제넨텍으로 부터 확정 계약금 8000만 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기술료로 8억 30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되었으며, 상용화 이후 판매에 따른 두자릿수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게 되었습니다. - 이번계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16.09.28.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필명 엔조입니다. Spain 남성 이름으로 Enzo를 그냥 읽은 것입니다. 누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여름 휴가로 북유럽 여행을 다녀온지 한달 정도 지났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고.. 기억력의 감퇴를 막을 수도 없을 뿐더러.. 정리하는 습관을 다시 찾고자..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하루 중 회사도 가야하고 책도 봐야하고 강의도 들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볼 일도 봐야하고.... 가장 중요한 잠도 자야하니... 적응하려면 시간 꽤나 걸릴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블로그가 되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던 Suomenlinna 안의 어느 길.. -Written by. 엔조-

끄적끄적 2016.09.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