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evices

Bose QC(QuietControl)30 출시 임박

kauni_ste 2016. 9. 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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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리시버 시장에서의 화두는 Noise cancelling과 Bluetooth입니다.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좋은 음질과 성능을 지닌 리시버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죠?

그런데 대중교통이나 카페에서 조차 외부소음이 너무 심해 음악의 음량을 키워 청각손상의 우려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 항공기 소음의 차단...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Noise Cancelling 리시버들이 출시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분야의 양대산맥은 Bose와 Sony입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Wireless 리시버의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질면에서는 만족시키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Sony의 AS-800BT를 운동하며 들으려고 구입하였지만, 운동을 하면서 듣는 음악에서도 아직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못듣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음질이 많이 향상되었고 앞으로의 시장 점유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니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Bose의 QC35나 Sony의 MDR-1000X 헤드폰의 경우 유무선을 장착하여 선택의 기회를 주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여기에 Bose QC20의 다음버전인 Bose QC30 제품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6월쯤 발표를 하며 9월 출시를 예상했었는데 한달가량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Bose의 Noise Cancelling 제품명의 QC는 Quiet Comport였는데 30은 Quiet Control 입니다.

 

헤드폰에서는 QuietComport35 제품이 성공을 거두고 있고, 대항마로 최근 Sony에서 MDR-1000X을 출시하였는데요.

음색의 선호도 및 스펙을 비교 하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Noise Cancelling의 원리는 소음과 반대되는 음파를 만들어 상쇄시키는 원리입니다.

안과 밖에 마이크를 장착하여 외부 소음을 읽어들여 분석하여 아래의 그림과 같이 소음과 진파는 같으나 위상이 반대인 음파를 만들어내어 상쇄시키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헤드폰 보다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고 선호하기 때문에 곧 출시될 QC30 Noise Cancelling Earphone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 나온 것처럼 Pre-ordering도 받고 있지 않는 상태이므로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출시되면 비교 후 헤드폰으로 갈 수도 있지만요..

 

 

위의 사진이 QC30의 모습인데.. 넥밴드가 불편하지는 않을지.. 그래도 이전 QC20의 껌통보다는 낫지 않을까 합니다.

 

Battery life is rated at 10 hours, which is decent for this type of Bluetooth headphone, and protective carrying case is included. While Bose doesn't advertise that the headphone is sweat-resistant, it is, and this headphone is suitable for gym use and maybe even running if you don't mind the feel of a having something around your neck while running.

 

사용시간은 완충기준으로 10시간 정도라고 하니 장거리 비행에서는 충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30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C35와 QC30 중 저의 친구가될 아이템은 어떤 것일지...

 

추가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net.com/products/bose-quietcontrol-30/

 

-Written By. 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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