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아마존에서 직배를 시킨 마우스와 키보드가 도착하였습니다.
키보드
Corsair Gaming K70 RAPIDFIRE Mechanical Keyboard, Backlit Red LED, Cherry MX Speed
$84.99
마우스
Corsair Gaming M65 Pro RGB FPS Gaming Mouse, Backlit RGB LED, 12000 DPI, Optical
$49.99
국내에서의 가격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가격이어서 기다리다가 좋은 딜이 떠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저는 제닉스 M7 청축과 로지텍 G3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커세어 제품은 파워 이후에 두번째 접하는 물품인데요. 지금 사용 중인데... 키감이 황홀합니다... ㅎㅎㅎ;
제닉스 M7은 청축이었고 이번 제품은 적축인데 저에겐 적축이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커세어이기 때문일까요??
상당히 부드럽고 타이핑감도가 좋습니다.
마우스는 영롱한 불빛과 12,000 dpi의 민감도도는 물론이고, 세번째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무게감을 나사추를 이용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오버워치로 테스트 해본 결과 만족스럽네요.
커세어는 키보드 마우스 통합드라이버가 설치되어있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급유저는 이것 저것 적용해보겠지만 일반유저는 그냥 기본 세팅후에 사용만 하여도 만족 스러울 것 같습니다.
부속품을 바꾸고 나니 컴퓨터를 조립하고 싶군요...
흠.. 기존에 사용중이던 제닉스M7과 마우스를 어찌할까 고민되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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