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남 교보에 들러서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역사에 대해 다시 읽고 보고 싶어서 한국사(조선), 세계사 책을 한권씩 구입하고..
채권에 관한 책과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세계사책은 얇지만 고대~현대까지 다루는 책을 찾다가 목차를 보고 아래의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우야마 다쿠에이 저/오세웅 역, 생각의길 출판
한국사(조선시대)는 요즘 유명한 설민석 선생님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구입하였습니다.
학생때는 암기가 싫어서 역사를 싫어했는데 후회스럽습니다. 사진처럼 조금씩 다시 알게되는 역사는 정말 지금의 저에겐 소중한 자산입니다.
-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저, 세계사 출판
세번째는 채권과 관련된 책입니다.
채권과 관련해서는 유명한 책인데 이제야 읽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미국 채권시장 비평가이자 현재 PIMCO(세계 최대 채권 운용사)에서 선임VP이자 시장전략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Top-Down 투자전략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 현명한 채권투자자, 앤서니 크레센치 저, 김인정 역, 리딩리더 출판, 원제: The Strategic Bond Investor 2nd edition
마지막 책은 Science와 관련된 책입니다.
진화생물학 분야의 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서술한 이기적 유전자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진화론에 입문하는 코스라며 종의 기원 + 이기적 유전자 + 다윈 지능을 함께 보라고 되어있네요.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저, 홍영남, 이상임 공역, 을유문화사, 원제: The Selfish 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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