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아이폰 16 추천 케이스 Caudabe + 두들잇 맥세이프

 오늘은 아이폰16 Pro Max를 새로 산 후 한달이 지나고 사용중인 케이스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Caudabe Veil 케이스 + 두들잇 맥세이프 링 스티커 + 두들잇 맥세이프 그립(양면자석)으로 사용 중이며, 너무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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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Caudabe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일반 유저이며,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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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eath 케이스
 먼저 Sheath는 현재 너무 유명한 케이스이다. 일부 유저들은 뒷판이 분리되었다는 분들도 있지만.. 필자는 14 Pro Max에 2가지 컬러의 Sheath 케이스를 사용했는데 2년동안 한번도 문제가 없었다는 점.. 사용자에 따라 편차를 보여주는 것 같다. 
 Sheath 케이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그립감과 촉감이 뛰어나며, 보호력이 우수해 낙하 방지에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반면 단점은 무게가 증가한다는 점이다.
 이번 16 Pro Max에서는 아래의 Gray 색을 구매했다. 화면에 보여지는 색상과 유사하며 만족스럽게 손에 착 감기는 점이 14 Pro Max에서 사용했던 느낌 그대로다. 

2. Veil 케이스
 호기심에 Sheat 케이스를 사면서 Veil 케이스를 같이 구매해 보았다. 리뷰가 적지만 나쁘진 않았기에..
 16 Pro Max 화이트를 사용하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뒷판의 깔끔함을 보여주고 싶어 아래의 Frost라는 반투명 케이스를 주문하였다. 처음 받아서 착용 후 사용한 소감은 "가볍다",  "기존의 얇은 케이스에 비해 생각보다 보호력이 있다", "카메라 셔터는 뚫려있어서 적응이 필요하다" 였다.
 단점으로는 케이스 무게를 줄이고 얇게 만들다보니 맥세이프 케이스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스탠드에 맥세이프 충전은 떨어짐 없이 가능하지만 차량용 맥세이프에 부착할 경우 자력이 약해져서 떨어짐의 위험이 컸다.

 

3. 두들잇 맥세이프 링 스티커
 2번의 Veil 케이스를 사용하고 싶어 깔끔한 맥세이프 링 스티커를 찾아보았다. 두들잇에서 양면 자석 맥세이프 그립을 출시했기에 다른 품목을 살펴보다 보니 아래그림처럼 화이트의 깔끔한 스티커가 있었다. 도전해 볼만 했다. 구매 후 Veil 케이스에 부착해보았다. 너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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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조합이다.
Caudabe Veil 케이스 + 두들잇 맥세이프 링 스티커 + 두들잇 맥세이프 그립(양면자석)
14 Pro Max를 바로 팔아서 핸드폰과 같이 못 찍은 것이 아쉽다...

Caudabe Veil + 두들잇 맥세이프 스티커

Caudabe Veil + 두들잇 맥세이프 스티커 + 맥세이프 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