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rema f/up

슈프리마 기업 움직임 f/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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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사 대상으로 신임 경영진 및 사업 청사진 공유

• 슈프리마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처음으로 사업총괄 김한철 부사장, R&D 총괄 최성빈 전무 등 새로운 경영진을 소개했다.
• 사업성과 중에는 작년 9월 출시한 퓨전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F2'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 올해 FaceStation F2를 비롯한 얼굴인식 단말기가 전체 판매 대수의 30%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슈프리마는 향후 5년 사업 청사진도 공유했다. 현재 보유한 시각인식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객체 탐지(object detection)와 동작 탐지(motion detection) 분야로 넓히고, 비디오 감시 기술을 통합해 화재나 침입 등 위협요소를 예방하고 감지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출입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 BioStar를 클라우드화해 ACaaS(Access Control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통제 서비스) 분야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터치스크린 탑재 카드리더기 'X-Station 2'에 대해 간단한 발표도 있었다. X-Station 2는 RF 카드, 모바일 출입카드뿐 아니라 제품 하단부 모듈을 통해 QR코드를 통한 방문자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